행사는 여성브라스 퍼포먼스팀인 ‘브라스통’의 공연과 푸드테라피 강의전문가인 박찬우 강사의 ‘건강밥상 및 음식 인문학’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6년 소상공인의 날이 제정된 이후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기념행사에서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 추진 시 지역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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