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무탄소 에너지 사업 확대할 것”
사명은 지구를 뜻하는 ‘지오’와 ‘솔루션’의 합성어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친환경적인 무탄소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산지오솔루션은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무탄소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굴·투자하고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 사업을 맡는다. 이를 통해 무탄소 에너지 사업권을 선점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전력판매 및 배당 수익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봉준 두산에너빌리티 상무는 “무탄소 에너지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사업기회 선점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사업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단독] '아시아나 화물' 날개 달았는데…에어인천 창업주와 현 최대주주 소송전
온라인 기사 ( 2024.12.04 16:24 )
-
"올해 안에 한국 대통령 물러난다" 폴리마켓에서 베팅 시작
온라인 기사 ( 2024.12.04 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