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입시비리 의혹’ 숙명여대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2일 서울대학교(서울대)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등에 사무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시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교수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들이 자신이 과외 하던 학생들에게 점수를 높게 주는 등 부정 입학을 시킨 것으로 보고 업무 방해 혐의 등을 적용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 음대 입시비리 의혹 관련해 숙명여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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