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주민이 제안한 정책이 더 현실적이고 중요하다."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책제안코너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고 있다.
주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제안 받아 공약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책 제안은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메일 등을 통해 받으며, 현장에서 우 예비후보에게 직접 전달해도 된다.
공항 후적지 개발, 팔공산 국립공원 보전, 금호강과 혁신도시 발전 방안, 안심뉴타운 개발, 동구 교육과 의료문제 등 지역 현안은 물론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정책까지 다양하게 제안 받는다.
또 선거사무소에서 후보와 주민이 직접 만나 상담을 하는 '주민 소통의 날'을 만들어 '주민 곁 우성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우 예비후보는 "동구 주민 모두가 정책자문단"이라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주민 목소리를 모아 공약으로 만들고 다시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