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원료 사용해 영양 전문성 높여…풀무원 “다양한 기능성 제품 선보일 예정”
신제품 ‘건강담은 식단 캣’은 반려묘의 3가지 건강 고민에 맞춘 기능성 원료로 만들었다.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을 98mg 첨가했다. 풀무원 소속 내과 전문 수의사가 직접 제품 설계에 참여하고, 엄선한 식품 유래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영양 전문성을 높였다.
‘건강담은 식단 헤어볼케어’는 반려묘의 헤어볼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차전자피 식이섬유 5000mg와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 ‘PMO 08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내 털을 뭉치게 하고 장 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돕는다. 여기에 오메가-3 지방산을 더해 모질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담은 식단 체중케어’는 실내 생활로 활동량이 적거나 중성화 수술 후 체중 관리가 필요한 반려묘의 체중 조절을 돕는 제품이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공액리놀레산(CLA)과 L-카르니틴을 함유했다. 대사에너지(ME)를 100g당 298kcal로 설계했다.
‘건강담은 식단 유리너리케어’는 요로계 건강 관리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안토시아닌과 프로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크랜베리와 소변의 산성도를 조절해 주는 DL-메티오닌을 사용했다. 여기에 레시틴과 티로신을 추가해 반려묘의 비뇨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가영 풀무원식품 PM은 “국내 반려묘 인구가 증가하며 일상에서 꾸준하게 반려묘의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반려묘의 건강 고민 별 맞춤 솔루션이 가능한 기능성 주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풀무원 첨가물 원칙’에 따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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