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당국은 지난해 BNP파리바, HSBC가 저지른 560억 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를 적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인 265억 2000만 원의 과징금을 매긴 바 있다.
이 원장은 “기자단과 국민께 조만간 해당 내용을 설명 드리고 공매도 제도 개선에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법 공매도 조사·수사와 관련해 이번주 중 남부지검에 다수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이 원장은 “오늘 불공정거래 근절 관련 금융위원회와 협력해 최근 조사 인력을 구축하고 특별사법경찰을 보강했다”며 “증선위에서 고발한 해외 IP 불법 공매도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지원을 위해 금주 중 바로 다수의 인력을 남부지방검찰청에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콩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IB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 원장은 “시장 신뢰를 위해 홍콩 등 현재 이슈된 사안과 관련이 높은 지역과 금융사를 중심으로 (한국) 금융시장 특성과 걱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며 “IR 형태든, 감독 기구 공통 설명이든 국제사업의 일환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