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매년 진주 관내 취약계층 중학생 23명에 도움의 손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진주 관내 취약계층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남동발전의 미래인재 육성사업인 ‘KOEN Edu Together(코엔 에듀 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본사가 위치한 진주지역 중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이원희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한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올 한해 ‘소외계층 없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이번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신바람에너지교육’,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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