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와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성인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성인학습자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지역 사회의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김문섭 사업단장과 계명문화대 윤우영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협력의 다짐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지역 평생교육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
김문섭 사업단장은 "계명문화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성인학습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평생학습자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성 더하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