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에는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 지지 선언…이상휘 희망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제안도 흔쾌히 수락
- 이상휘 예비후보 "시민들 걱정하는 현실 정치, 아픔들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
[일요신문]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으로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포항시의회 김철수·조영원 의원이 24일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에 동참하며, 언급한 말이다.
두 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시민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상휘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이 지지에 동참했다.
공경식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포항남울릉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실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정치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소통할 줄 아는 리더 이상휘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공 의장의 지지 선언과 함께 포철공고 총동창회 김명훈 회장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려⋅응원 방문이 쇄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21일에는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과 함께 이상휘 희망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제안도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최 전 예비후보는 "지역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는 능력과 해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면서,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선을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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