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이날 전광판, 성화대, 관람석, 지붕철골, 골조공사, 내부마감공사 등 주경기장과 미술관 공사 전반과 안전관리, 향후 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홍태용 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김해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공사의 품질 확보는 물론 안전사고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김해종합운동장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릴 주 경기장이다.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6만8,370㎡, 관람석 1만5,066석 규모의 제1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현재 공정률은 81.1%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부산시교육청]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공모 국무총리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2 )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