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 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협력사업 추진 ▲인천 섬 활력제고와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상호협력 ▲협업사업 추진 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인천 섬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헤 의료지원, 집수리, 장수사진 촬영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태후 섬발전지원센터장은 "센터는 인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주요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섬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인천시 산하 중간지원조직으로 ▲인천 섬 조사·연구 ▲섬 특성화사업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섬 주민 역량강화 ▲섬 관련 네트워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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