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도래 전, 낙석·사면유실 예방 및 안전 강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암석 붕괴, 사면 토사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이다. 춘천시는 지역 정비사업은 장마철 도래 전 이완암, 위험수목 등 안전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12월까지 오월1지구, 의암4지구, 춘천56지구, 춘천17지구의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말까지 한덕지구의 정비공사를 완료하여 재난재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원치현 재난복구팀장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지역 및 시설에 대해 수시로 예찰과 정비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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