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 주제...총 120여 점 선봬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는 회화, 유리공예, 라이팅 아트, 3D 그래픽디자인,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서 활약 중인 6명의 젊은 작가들이 빛의 지닌 매력을 다채롭게 해석해 탄생시킨 작품이며 총 12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의 편리한 전시 관람을 위해 QR코드로 연결되는 온라인 리플렛을 통한 전시 정보도 제공한다. 전시 관람 후에는 ‘관람 인증샷’을 통해 한정판 아트 MD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감상평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고객 체험존 ‘미니 아틀리에’를 상시 운영한다.
신세계 갤러리 박경인 큐레이터는 “본 전시를 관람하며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의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빛의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전이돼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날의 더위를 날려줄 여름 기획전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은 8월 24일까지 45일간 전시하며, 백화점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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