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간식 지원
이날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 20여 명은 제빵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초코 쿠키 300개를 만들어 폭염에 지쳐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원은 “미숙한 실력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회사 직원과 시민봉사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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