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외교정책위원회는 성 김 고문의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 대사 역임 등 탁월한 외교 경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미국 외교정책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 김 고문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오랜 공직생활을 함께해 온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와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김 고문은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3개국 대사를 역임한 외교 전문가로,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대행,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등을 거치며 동아시아·한반도 정세에 정통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그를 고문으로 위촉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