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학생은 물론이고 교사에 대한 것(영상물)도 만들어 퍼지고, IT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 중심으로 확산해 굉장히 우려스럽다”며 “학생들에게 이것이 심각한 범죄 행위로서 처벌받을 수 있고, 이러한 범죄 전력은 향후 사회생활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교육청과 협의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범죄 사례와 처벌 조항 등을 정리해 학교별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경찰은 36주 임신중단 사건과 관련해 낙태아 시신을 화장한 업체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불리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정산금 지연과 관련해서는 지난 23일 기준 총 103건의 고소장이 접수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된 성동경찰서에서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찰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를 곧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 23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