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계담당자 직무·윤리 교육 및 정기적인 워크숍 △회계·세무 최신 동향 정보공유 △세무 관련 예규·판례 영향 분석 △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회계·세무 전문인력 지원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회계직원 윤리헌장 선포식’에서는 양 기관의 재무 및 회계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재무·회계 관련 부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가 담긴 윤리헌장을 공동 선언했다.
윤리헌장에는 공공기관 회계업무 담당자로서 높은 윤리의식 제고로 책임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계직원 전문성 강화 △회계처리기준 준수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 협조 △정확한 재무정보 작성·공시 △비밀유지 및 고객정보보호 의무 △윤리적인 업무환경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전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회계·자금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활동을 추진해 청렴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달성군과 지역 기술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

협약에 따라 기보는 달성군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최대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해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달성군에 1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최대 5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달성군 소재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지자체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주도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