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이 건물은 지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무너질 뻔하거나 위험했던 적이 없었다. 심지어 2023년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을 포함한 여러 차례 지진도 최소한의 피해만 입은 채 견뎌냈다. 한때 건물이 앞으로 약간 기울어져 붕괴가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건물주인 윌먼 산체스는 “거짓 소문이나 근거 없는 이야기다”라며 이를 부인했다. 그는 ‘엘우니베르소’ 인터뷰에서 “이 건물은 모든 건축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안전하다!”라고 주장했다. 산체스는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몰라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기술자들에게 건물 점검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현재 이 건물 1층에는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 있고, 위층에는 여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출처 ‘엘우니베르소’.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