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책 선정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중·고 학생이 직접 어린이, 청소년 부문 이달의 책 후보를 추천하고 학교당 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600명의 투표단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한 권의 책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투표단 600명은 어린이(초4~6), 청소년(중,고) 각 300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달의 책 선정도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북 큐레이션, 글쓰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내문, 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책인 만큼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더 느끼고, 독서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가 뽑은 이달의 책 사업은 2025년 부산교육 주요 추진 과제인 별빛 도서관, 우리집 책·몰·이 챌린지 등과 함께 독서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월 1일자 교사 3299명 정기인사 발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윤홍)은 공립 수석교사 13명,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3,286명 등 모두 3,299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5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6명과 중등 7명이고, 교사는 유치원 153명, 초등 1,833명, 중등 1,217명, 특수학교 83명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동하는 교사들은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초등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교사 전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교육여건을 고려한 인사제도 시행으로 농어촌 교육 진흥을 위한 학교 간 연속 전보 허용 횟수를 3회까지 확대하는 등 현장 적합성 높은 합리적인 전보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중등의 경우 학교장 추천 교사 전보유예를 교당 1명 허용하고, 서부산권 학교의 확대된 교사 초빙 범위를 유지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 간 전보대상자 순위명부 작성기준을 개정하여 순환근무를 활성화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인사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다”며 “향후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사제도 개선으로 교원 인사제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 원장과 원감, 초·중등·특수학교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관리직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오는 7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립 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윤홍)은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20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초등교사 384명, 유치원 특수교사 6명, 초등 특수교사 30명 총 420명이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 합격자 62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남·녀 비율은 남자 27.1%, 여자 72.9%이다. 지난해 남자 28.1%, 여자 71.9% 비해 올해 남성의 비율이 줄었다.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개별 성적 및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제출서류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2월 11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일에 연수장소에서 제출해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교육현장 적응을 위한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시교육청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공고는 2025년 2월 11일 오전 10시 발표될 예정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