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뉴미디어 프렌즈’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19명), 사진 콘텐츠(6명),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인스타그램 릴스 숏폼(5명) 분야에서 활동한다.
‘뉴미디어 프렌즈’는 정책 현장 취재하고 도민에게 유용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경남의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홍보한다. 특히 ‘친구’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경남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경남도 공식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속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남도립미술관 전시를 관람하고 해설을 들으며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었으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순영 씨는 “지난 5년간 뉴미디어 프렌즈로 활동하며 경남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해 경남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뉴미디어 프렌즈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창구로서, 지속적으로 경남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 신설된 숏폼 분야를 통해 빠르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도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뉴미디어 프렌즈는 매년 500여 건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성 학동마을 능소화, 남해 댑싸리, 창녕 강나루 사계공원, 하동케이블카 등 경남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적시에 소개해 높은 공감을 얻었다.
#지방시대위원회 올해 첫 회의 개최

2025년 경상남도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지방분권균형발전’에 따라 수립된 5개년 계획인 ‘경상남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년)’의 1년 단위 실행계획으로 올해 도정 구호인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232개 사업에 약 1조 4천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경남동행론 및 희망지원금 등 도민 긴급 생계지원과 경남형 통합돌봄 확대 추진(공존), 남해안 특화 해양관광거점 육성 및 우주항공산업 도약(성장), 권역별 글로컬대학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으로 맞춤형 인재양성(희망) 등이다.
2025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시행계획 또한 부산·울산·경남 초광역권 발전계획(2023년~2027년)의 올해 실행계획으로 초광역권 산업육성(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산업 육성, 에너지동맹 추진 등), 초광역 인프라 구축(1시간 생활권 대중교통망 및 광역 철도망·도로망 확대 등) 및 부울경 시도민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전략, 12개 핵심과제, 50개 세부 사업에 약 7천4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5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계획은 3단계 개발계획(2023~2027)의 연차별 계획으로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12개 시군 19개 사업에 약 207억 원이 투입된다. 이외에 폐기 처리되는 참치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지정된 ‘경남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과 관련하여 특구 추가사업자 추가·해지, 특구면적 변경 등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문태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경남도정의 방향이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위원회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방사업 조기 착공···“6월까지 끝낸다”

산림환경연구원은 2025년 기존 산사태취약지역 및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산지사방 6ha △황폐계류 복구를 위한 계류보전 6km △토석류 차단을 위한 사방댐 122개소 △산림재해 예방과 진화용 취수원 확보를 위한 다목적 사방댐 1개소 △유역단위의 계통적 사방사업인 산림유역관리 3개소 등을 2월에 조기 착공하고,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우려 지역에 사방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사방사업 추진 시 토지소유자와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소방, 소방업무 효율 향상 위한 Chat-GPT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 프롬프트 작성법 △실무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 △보도자료 및 보고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소방공무원 전문성을 확보하고 과학적 소방전술을 접목할 수 있는 교과목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