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를 통해 기장군이 발굴한 사업은 총 24건으로 약 525억원 규모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국비 70억, 시비 35억) △기장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사업(국비 50억, 시비 25억)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46억, 시비 23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가시적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 방지를 위한 군민안전 도모 △미래먹거리 발굴 등과 관련된 각종 공모사업과 국·시비 사업 추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발굴된 사업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부산시 등을 수시 방문해 우리 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차 보고회 발굴 사업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하면서, 군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가 발굴과 예산확보 전략을 위해 오는 3월 중 2차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 추진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상담활동가’ 5명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기장군청(수요일 9:30~12:30)과 정관도서관(화요일 9:30~12:30)에서 매주 1회씩 군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정보제공과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 12일 ‘평생학습상담활동가’는 적극적인 평생학습 홍보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상담자료집 확인, 활동 지침 및 유의사항 최종 점검 등 센터 운영 준비를 마쳤다.
기장군 관계자는 “홍보․상담센터를 지난해 총 40회 운영에서 올해는 총 80회 운영으로 확대 운영하는 만큼,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군민들과의 평생학습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치매환자쉼터 ‘기억열매교실’ 프로그램 운영

대상자는 △기장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장기요양인정을 신청하지 않은 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가 해당된다.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10개월간 주5회(오전 3회, 오후 2회) 기장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국가면허를 취득한 전문 작업치료사가 참여해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광읍, 주민 맞춤형 건강 카드뉴스 ‘우리 마을 건강백서’ 제작 배포

‘우리 마을 건강백서’는 일광읍 주민의 건강지표를 고려한 주제를 선정해 폭넓은 건강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2월부터 매월 1회 배포할 예정이다. 제작된 카드뉴스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력해 마을 및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되며, 일광읍 맞춤형복지팀 SNS채널 ‘투게더 일광’에도 게재돼 주민들이 손쉽게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마을 주민들이 필요한 건강정보를 누구나 쉽게 확인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건강 친화적 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