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FC를 사랑해 주시는 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구단을 든든히 지원해 온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 지사는 “이제는 실력으로 보여줄 때”라며 “올해는 경남FC가 도민의 자긍심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 클럽하우스 이전 건립 등 훈련환경 개선 계획을 밝히며 “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남FC가 올 시즌 도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박 지사는 주장 박원재 선수의 완장을 직접 채워주며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고, 우승 기원을 담아 경남FC 깃발을 흔들었다. 출정식 참석자들은 ‘2025 1부 승격’이란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으며, 경남FC 치어리더 ‘루미너스’의 축하공연, 팬과 선수단의 대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남FC는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르며, 홈 개막전은 3월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열린다. 경남FC는 11월 23일까지 9개월간 총 39경기를 치르며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소방본부장, 대량 위험물시설 현장지도 방문

최근 울산 온산공단 옥외탱크 화재로 인명 피해와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인 무림파워텍을 찾았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위험물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무림파워텍 현장에서는 최근 발생한 울산 온산공단 화재를 분석하며, 옥외탱크저장소를 중심으로 화재취약요인과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소방차 도착 전 초기 진화 및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위소방대의 역할을 재차 강조하며, 소방훈련은 실전처럼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정전기 등 아주 작은 불씨라도 방치된다면 화재진압을 위해 수많은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과 자체 점검이 이뤄져 위험요인이 방치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년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시군담당자 교육 실시

해당 사업은 2023년 7개 시군, 2024년 9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경남 전 시군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사업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체계와 주요 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통합돌봄사업 메뉴얼 등이 설명됐다. 특히 사업계획서 강의에서는 시군별 맞춤형 사업 발굴과 공공·민간 복지서비스 효율적인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무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도 마련됐다. 시군별 담당자들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백종철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 “시군 담당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합돌봄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수도분야 사업 신속집행 및 내역조정 위한 회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오후 4시 경남도 인재개발원에서 18개 시군 하수도분야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올해 하수도분야 신속집행 및 내역조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논의 사항은 25년 국비 내역조정에 대비한 시군별 사업비 조정으로 24년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선급금 지급 및 조기 준공 등이 가능한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집행토록 하고, 사업별 집행현황 및 행정절차 지연 사례를 사전 점검해 신속한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향후 예산집행 계획을 점검하고,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시군별 추진전략을 공유하여 상반기 내 하수도분야사업 집행률 70% 이상을 목표로 민생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승효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계획한 조기집행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에서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하수도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