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주요 거래업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을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스마트화된 공장과 직원 복지 등 중견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농협은행도 지역재투자평가 최우수 은행으로서 지역 업체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품격을 담은 금융서비스로 경남도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박은선 작가가 조각한 ‘무한기둥’처럼 비엠티가 성장, 진화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선 작가는 조각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도록이 발간될 정도로 세계적인 위상을 지닌 조각가로 알려져 있다.
윤종찬 대표이사은 “글로벌 선도 업체로 도약을 위해 농협은행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직원 건강증진 차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강태영 행장의 경남 방문은 지난 연말에 경남도가 주관한 지역혁신벤처펀드 결성식 참가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강태영 행장은 1966년생으로 진주 금곡 출신이며, 농협 내에서 기획과 디지털을 두루 경험한 전략가로 통한다. 현재 농협은행의 체질개선을 위해 디지털 혁신과 기업금융 확대 등 금융에 품격을 담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와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정기총회는 우수연합회(남지농협), 장려연합회(산양농협) 시상과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진주남부농협, 동고성농협), 우수연합회장상(정동농협) 시상은 3월 18일 농주모 전국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의에 앞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앞서 2024년 NH농협은행과 여성농업인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결연의 일환으로 농주모 경남도연합회 회원이 교육을 받고, 농촌지역에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전파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최민련 도회장은 “지난 한 해 농가주부모임은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 가치 확산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올해도 경제 및 환경적으로 농업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이런 어려운 농촌지역에서 여성 리더인 농가주부모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경남농협은 농가주부모임의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와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이날 정기총회에는 류길년 본부장, 정영철 부본부장, 김필운 회장을 비롯한 고주모 경남도지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분회(진전농협), 장려분회(합천동부농협) 시상,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분회(진영농협) 시상은 오는 2월 26일 고주모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고주모 경남도지회는 올해도 농번기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 쌀 소비촉진 활동, 농촌일손돕기, 재해현장 발생 시 행복나눔봉사단 활동, 떡국 및 김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필운 회장은 “경남농협과 함께 올해도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협의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듬직한 파트너로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의 여성 리더로써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어’

이로써 경남 내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내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최대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비율 우대(90~95%)를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더욱 원활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 이후 매년 꾸준히 출연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지원한 81억원은 지난해보다 21억원 증가한 역대 최고 금액으로 누적 출연 규모가 568억원에 달한다.
남해안 관광벨트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대금리 지원 등 경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왔다.
조청래 경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은 올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 중 첫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상생 은행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