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서는 지난해 4월 청년기획위원회 발대식 때 도지사에게 건의사항인 경남예술인이 주도하고 도내 예술인과 도민이 참여할 문화예술행사인 청년아트페스티벌의 개최장소, 전체 프로그램 방향, 경남 문화예술인 공연, 전시 참여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남의 문화예술행사, 예술인, 예술단체 등 도민의 문화예술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남 문화예술정보 통합플랫폼 또한 지난해 4월 청년위원이 도지사에게 건의한 사항으로 도내의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도민에게 통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 중으로 올해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청년문화예술인의 지역 예술활동 지원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인철, 감주영 공동위원장은 “경남 문화예술인 주도 첫 행사인 경남아트페스티벌을 잘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남 청년을 위한 경남 대표 문화예술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일동 문화체육국장은 “도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인이 문화예술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래로 달리는 경남 철도...철도정책 포럼 성료

주요 연사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과 정창용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장이 철도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호 본부장이 국가철도정책 방향과 철도 이용 환경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바탕으로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개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도 투자 확대, 지역 간 철도 서비스 불균형 해소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고속철도를 중심으로 한 수송 분담률 증가, 철도망 확충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을 주요 논점으로 다뤘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정창용 센터장은 경상남도 철도사업의 추진 전략과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 경남 지역 철도망 구축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철도망 확충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 철도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경남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철도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경남 철도망 구축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경남도가 추진 중인 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후 농기계 무상으로 점검해 드려요"

도내 9개 시군 56개 읍면동(대리점 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등에서 생산된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부속기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가 대상이 되며 4개 전문업체에서 6명의 전문가로 구성해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농기계수리반은 지역 농기계 대리점과 협의해 마을까지 순회하면서 수리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농기계는 인근 정비공장이나 생산업체로 이동해 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농민들은 주요 부품대금 및 운반비만 실비로 정산하면 되고, 공임은 무료로 제공된다.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경정비의 일부는 무상으로 실시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순회 수리봉사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농기 전 농기계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작년에도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추진하며 도내 10개 시군 58회에 걸쳐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해 220여 건의 무상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