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0여건 현장 민원 상담 진행
[일요신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7일 시청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서다.

상담 분야는 행정, 복지, 농림·산업, 교통·도로, 생활법률, 서민금융 등 총 1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사전 상담 접수를 포함해 총 4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 중 합의·중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관련 기관과 협의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인터넷 사용도 어렵고 기관 방문도 쉽지 않았는데, 생활법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조사관이 적극적으로 상담해줘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고충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업무 협약식 개최
경산시와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안재형),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 간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27일 경신시청에서 열렸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디.

이날 대회 일정 및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경산시는 대회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국실업탁구연맹과 경산시체육회는 경기 운영과 대회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오는 4월 7~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시군청팀 및 기업팀 등 남녀 실업팀이 참가해 단체전, 단식,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탁구 팬들은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TV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쌓는 중요한 무대가 될 뿐만 아니라, 경산시가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재형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회 운영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과 팬들이 최고의 대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현 경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많은 선수와 팬들이 경산에서 최고의 경기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현일 시장은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실업탁구연맹과 긴밀히 협력하며, 경산이 스포츠 도시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2025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 스마트폰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경산시는 다음달 4일부터 1주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대상자 42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이 초과될 경우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하며, 노인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사전 건강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블루투스 건강 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제공하며, '오늘건강' 앱과 연동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측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개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는 등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상세 문의는 경산시보건소 방문보건실로 하면 된다.
# 경산시, 개학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 식품접객업소(3), 도시공원(2), 공동주택(3) 총 8곳
- 2월 26~28일 어린이놀이시설 8곳…민간전문가 합동점검 실시
경산시는 신학기를 맞아 26~28일 최근 3년간 사고가 발생했던 시설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어린이놀이시설 8곳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문성과 객관성 강화를 통한 면밀한 시설점검을 위해 관리감독기관, 시설물 소관부서, 민간전문가(한국시험검사기술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안전관리자 교육 및 보험가입 등 법적 안전관리 의무사항 이행 현황 점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기준 충족 여부 등 현장 관리실태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
또한,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안내하고, 수리·보수가 필요한 중대한 사항은 시설개선 조치를 통보한 후 이행여부를 점검하며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이 다가오고 날이 따뜻해지며 어린이놀이시설의 이용이 증가할 것이며, 그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놀이시설과 같이 어린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빈틈없이 철저히 관리해 아이들이 마음껏 행복하게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