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4년 12월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는 3510건으로 4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5㎡ 아파트 경매에 서울 아파트 경매 참여자 수로는 역대 최다인 87명이 몰렸다. 토지허가제가 해제된 2월 12일 이후로 해제 대상 지역인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등 4개 동 291개 단지 아파트에 대한 경매에 수요자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똘똘한 한 채를 갖기 위해 젊은 청년층부터 노후 대비를 위한 노년층까지 법원 경매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결과다.
전문가들은 경매에 참여해 반값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는 위험하다고 말한다. 싼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만큼 함정도 많은 것이 경매 시장이다. 투자에 앞서 철저하게 권리분석을 하고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