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의 바이오사업부는 동물 사료용 첨가제와 식품 조미 소재 등을 생산하는 조직이다. 지난해 매출은 4조 2095억 원, 영업이익은 3376억 원이었다.
CJ그룹 측은 MBK 외에도 복수의 중국 기업과 협상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MBK 측이 최근 바이오사업부 인수에 5조 원 가량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내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한편 MBK파트너스가 소유한 홈플러스는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MBK는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는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향후 잠재적 단기 자금 부담을 선제적으로 경감해 홈플러스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