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에 서수원&월암IC(각 200KW 합 400KW)는 지난 2월 26일 착공식을 가졌고, 양평에 소재하는 경기도해양생물연구소(228KW)와 경기미래캠퍼스 양평(185KW)는 공사계획 신고 진행 중이며, 연인산 도립공원주차장은 개발행위 상태이다.
2025년 1메가와트 햇빛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의 새해 목표 다른 한 축은 회원배가운동이다. 2025년 500명을 목표로 하는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의 현재 조합원 수는 380명이다.
최충기 이사장은 조합원들에게 “1메가와트 햇빛발전소 건립에 걸맞게 조합원 수도 배로 늘려 역량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조합원 배가운동을 선언한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은 실제로 타 조합과 비교해도 높은 출자배당금을 받는다. 연 6퍼센트에 달하는 배당금은 탄소배출은 줄이고,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여 수익도 내면서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조합의 자랑이자 긍지로 느껴졌다. 2023년 대의원 총회에서는 7% 현금배당을 하기도 했다.
이외 조합의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상생형 햇빛발전소’ 건립과 ‘경기도에너지마을’ 사업 등이 있다. 이미 양평군 옥현리와 세월리 등에서 진행된 사업은 공세리 등에서 2호 사업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은 경기도와 양평군 및 조합의 예산 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을 중심 사업만이 아니라 국기사업인 수미마을의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의 마무리와 그 후속으로 시설관리 협약 등 유지 보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밖에도 ‘찾아가는 태양광 탁터 사업’으로 혁혁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 나눔 사업’을 통하여 양평군 에너지 위기가구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양평군의회 국민의힘 오혜자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여현정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확산에 힘쓰고 있는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신년사에서 친환경 농촌형 태양광 보급을 위하여 경기도 예산 매칭사업 등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최충기 이사장은 “1메가와트 햇빛발전소 건립 및 운영과 조합원 500명을 향한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은 양평군민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