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안양시의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부선 지하화는 없다’는 각오로 시민대회를 준비했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에 안양시가 포함되고 실현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구간에 안양시가 미선정되면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는 2월 20일과 24일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안양시의 경부선 지하화를 촉구한 바 있다.
안양시의 경부선 구간은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4개 역에 약 7.5킬로미터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철도부지와 주변 국·공유지를 함께 개발해 사업성을 확보하는 방안 마련 등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토대로 5월 국토부에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