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글로컬대학 30사업과 연계 RISE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Well Care 산업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올해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에서 최종 4개 단위 과제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 대학은 향후 5년간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경북도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도내 대학을 대상해 공모를 진행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강소기업 도약을 위한 K-Well Tech 맞춤형 R&D △OLE PLUS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한 경북형 지역인재 양성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인생 3모작 지원체제 구축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가치(Well Life) 실현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과 대학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한다는 것.
또한 'K-MEDI 실크로드 개척을 통한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30사업으로 35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노마드 캠퍼스 구축 △기능성 소재, 바이오(화장품·식품), 재활의료 등 K-MEDI 산업 육성 △글로벌 성장 지원을 추진 중이다.
특히 RISE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Well Care 산업 분야(푸드테크·펫테크, Living Care) 성장 지원도 확대하고, 경북 지역 내 산업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에 기여한다.
변창훈 총장은 "RISE 사업으로 대학 지원 체계가 교육부 중심에서 지자체 주도로 전환돼, 경북도와 지역 산업에 더욱 밀착해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Well Care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경북도의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