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산시는 18일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평산동2-2번지 일원)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경북도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관계자, 도·시의원,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대표,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하며, 경북도 재활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실증센터의 착공을 축하했다.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재활의료기술을 융합해 재활기기의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시설로, 총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경북권역 재활병원 인근 부지 3565㎡에 2층 규모로 조성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실증 전문장비 41종을 보유하게 돼 향후 재활산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재활의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활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돼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환경 개선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돼 재활산업의 발전과 혁신의 중심 역할은 물론,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재활 환경을 제공해 '행복건강도시 경산'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재활전문공공의료기관인 경북권역재활병원을 유치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재활산업의 핵심 역할을 할 실증센터가 2026년 준공예정이며, 진량 상림리에 16만평 규모의 재활산업특화단지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는 등 '재활산업과 재활서비스 중심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5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경북 경산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이달 14~31일 '2025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당초 계획된 4월보다 2주 앞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고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이 된다.
소 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50%보조)해 접종해야 하며, 이 중 소 100두 미만 사육 농가는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을감안해 축산농가는 행사 및 모임을 자제하고, 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기한내에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 경산시, 상습 체납차량 공매 상담창구 운영 실시
경산시가 상습 체납차량 공매 자진유도 및 공매처분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정리를 위해 공매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이로써 차량 공매 처분 매각대금으로 체납액의 일부를 변제하고, 향후 발생하는 자동차세, 보험료 등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는 공매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압류와 저당권 등으로 차량 운행이나 소유권 이전에 문제가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공매 제도를 안내·시행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경제적 회생의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공매제도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에게 체납사실을 알리고 납부를 독려해 자진 납부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것.
정지영 경산시 징수과장은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것이 아닌, 정리를 목적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며, "납세자가 체납된 차량으로 인한 각종 독촉장 및 안내문에 따른 정신적 피해와 차량 운행을 하지 않아도 늘어 만 가는 세금으로 발생하는 물질적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세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2025년 인구정책 가이드북 발간
- "2025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인구정책 가이드북으로 확인하세요"
경산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2025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담은 경산살이 꿀팁'이라는 부제목으로 제작됐으며, 세부사업별로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을 상세히 작성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삼성현문화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에도 e-book을 게재해 누구나 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시민들이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 실시
- 재난 대응력 강화, 현장에서 배우는 재난안전통신망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시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추진됐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과 양소진 주무관과 강누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현장교육은 '재난안전통신망 및 표준운영절차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도입 배경 △관련 법·제도 △주요 기능과 제공 서비스 △상호통신 절차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설명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기본 조작법 및 상호통신 실습'으로 참가자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상호통신 방법을 실습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재난 대응 관련 담당자들이 재난안전통신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