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이달 24일부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다.

다만, 올해 1월 1일 이전에 폐업한 업체, 사업자 미등록업체, 본인 명의 계좌로 입출금이 불가능한 사업자, 유흥 및 도박 관련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행복카드.kr)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북경제진흥원 현장 접수처에서 가능하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최대 2개월 이내에 사업주 본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성과평가위원회' 열어… 4.2% 감량 성과
-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 위원회 개최
경산시는 20일 시청 별관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가졋다.
이번 회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실적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감량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는 환경 전문가,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적정 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한다.

지역 현실에 맞춘 감량 대책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목표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RFID) 기기 설치 확대 △수수료 현실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따. 그 결과 2024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연간 목표치(2만 7652톤)보다 4.2% 감량된 2만 7558.3톤을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종량제 도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량 배출 사업장 관리 강화, 적극적인 감량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