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단은 시흥시 거북섬 일대를 견학하며 시흥시의 경제산업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찾아 캠퍼스 전경과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한 세부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시흥산업진흥원의 역할과 관내 기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며 상호 간 이해를 넓혔다. 양 기관은 경제·금융·기술 융합 연구 협력, 우수 인재 교류 및 유치 방안 등 협력 방향과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오제 학장은 "시흥시는 첨단 산업과 금융이 결합할 수 있는 탄탄한 혁신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 칭화대 방문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는데 이렇게 직접 시흥에서 만나 뜻깊은 논의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칭화대 금융대학원과 협력해 연구·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칭화대 금융대학원과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 교류 및 산업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