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소각은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다. 오는 14일 자사주 소각이 마무리되면 올해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8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436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7000억 원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외에도 적극적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현금은 보통주 1주당 750원으로 1538억 원 규모를 배당한다. 주식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약 1025만주를 배당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지난달 취득 결의한 자사주 전량의 소각을 빠르게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투자자들과 동반 성장하며 ‘글로벌 빅파마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