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한은 트럼프 정부와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의 요청으로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를 설득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유관 기업들의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 외에 타 국내 재계 인사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명단은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2024년 12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를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올해 1월 열린 트럼프 취임식에서도 트럼프 주니어의 주선으로 정·관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