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정규재 “이외수·공지영은 소설 쓰고 조국은 공부 좀 해라”

▲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위원실장. 사진=<정규재 TV> 캡처

[일요신문]보수 논객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이 소설가 공지영과 이외수, 조국 교수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규재 실장은 20일 자신이 제작한 팟캐스트 <정규재 TV>에 출연해 “공지영과 이외수는 정치 거짓말 그만하고 소설을 써라. 140자 트위터나 하는 건 문학가로서 쪽팔리지 않느냐. 10권, 20권짜리 장편 소설에 도전해 보라”며 일침을 가했다.

정 실장은 이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도 “당분간 강의도 하지 말고 연구실에 들어가서 공부 좀 하라”며 “이제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다”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정규재 선생 비판이 옳다”, “정규재 너나 기사 똑바로 써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