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영상을 보면 주민 2명이 탑승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양손에 흉기를 소지한 A 씨가 앞에 서 있었다. A 씨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지 않고 그대로 문이 닫혔다. 놀란 주민은 관리사무소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관리사무소는 경찰에 신고했다. 잠시 뒤 엘리베이터에 홀로 탑승한 A 씨는 흉기를 그대로 소지한 채 다른 층으로 이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엘리베이터와 복도에서 A 씨를 발견하지 못했고 아파트에 있는 그의 집으로 향했다. A 씨 집의 현관문을 노크한 순간, A 씨가 흉기를 들고 뛰쳐나왔다. 이에 경찰은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체포했다.
경찰을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측은 해당 검거가 A 씨가 흉기를 들고 돌진할 것까지 고려한 교과서적인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칭찬하며 “경찰의 보호장비를 강화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호 인턴기자 kmh2938@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