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청년의 자기회복력 강화와 진로 탐방, 취업 역량 향상에 발맞춰 강사진과 프로그램 구성을 고도화했다. 현재까지 2기수를 운영했는데, 참여 청년들로부터 ‘매 회차 잘 짜인 프로그램’, ‘너무 많은 도움과 경험을 얻은 한 달’ 등의 평과 함께 5점 만점에 5점의 만족도를 받을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 취업으로 연결된 사례도 나와 그 우수성과 효과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 운영할 3기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학인 백석예술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시 내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 예정자 등 사회생활 초기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커리큘럼은 예술 분야의 역량과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또래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에 중점을 뒀다.
기존의 △자기이해 △진로탐색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핵심 역량 프로그램에 △콘텐츠 기획 △포트폴리오 제작이 추가돼 초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제 직무를 경험하며 사회 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예술계 진출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전 경험과 성장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사회 진입을 위한 튼튼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19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24일부터 서초청년센터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기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내 일을 가지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