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3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 전환후 20주 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상승 폭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5월 첫째 주 0.08%에서 넷째 주 0.16%까지 커졌으며 이달 첫째 주에는 0.19%로 높아졌다.
마포‧용산‧성동구 집값은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성동구(0.76%)는 2013년 4월 다섯째 주 이후 12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용산구도 0.71% 상승해 2018년 2월 셋째 주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 작성 이래 마포구는 0.66% 상승해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권도 마찬가지다. 강남구(0.75%), 서초구(0.65%) 등 3월 셋째 주 이후 13주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0.70%), 강동구(0.69%)도 크게 오르고 있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고 매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상승 거래 사례가 포착되는 등 서울이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