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에 따라 군은 최근 3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 이력 없이 납부한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 단체 및 법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해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납세자에겐 감사패 및 우수납세자 인증 동판 수여와 함께 △군 금고 은행을 통한 대출금리 및 수수료 우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2년간 징수유예 담보제공 면제 △1년간 공용 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군민들이 다양하고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 기념식수 및 현판식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 및 군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8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나무 2그루를 함께 심으면서, 자연을 품은 생태하천이 흐르고 군민의 손길과 마음이 머무는 좌광천 정원이 군민과 함께 가꾸고 누리는 정원으로 지속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어진 현판식에서는 좌광천 정원 명칭을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좌광천 정원의 위상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좌광천 정원은 군민의 삶과 자연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휴식처이자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지방정원 등록으로 관광객 유입을 더욱 촉진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좌광천 정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정원문화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 ‘정원문화 선도 도시, 기장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좌광천 정원은 군 대표 생태하천인 좌광천의 지역성과 접근성을 적극 활용한 기장군만의 차별화된 ‘도시 생활밀착형 정원’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 ‘일상 속에서 좌광천을 느끼는 감성정원’이라는 테마로 △포근함 △이로움 △반가움 △그리움 등 4개 주제로 나눠져 있으며, 101종 51만 본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자원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앞으로 기장군은 정원문화 대중화와 정원문화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원 운영 기반 마련 △정원 프로그램 개발 △장미정원·진달래정원·수국정원·바람개비정원 등의 다양한 정원 정비와 조성 △정원 구역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좌광천 정원’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숲-이음 정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명품 정원도시 기장군’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기장읍,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나 혼자 잘 산다!’ 사업 추진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7일과 19일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인 가구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요리 학원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참여 주민들이 닭갈비, 돼지고기 짜글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 간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모인 이 자리가 따뜻한 위로와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장읍은 오는 9월에는 천연바디용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면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일광읍,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제로 일광’ 추진

조사는 전화, 방문조사 등을 통해 12문항으로 세분화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가구의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을 확인해 △고위험군 △중위험군 △저위험군 △일반가구의 4단계로 분류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광읍은 고립 양상과 위기 징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면서,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건강관리 수칙 등 여름철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추가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