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김해시에서 부단체장을 맡아 김해시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 신대호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고, 현안 점검 실국소장 회의, 우수기 대비 재난위험현장 점검 등 곧바로 시정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신대호 부시장은 “2017년 공직생활 첫 번째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으로 김해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근무했었는데 다시한번 김해시에서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김해시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관협치형 농촌공간계획’ 수립 워크숍

워크숍에 참여한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는 “막막했던 민관협치형 계획수립이 워크숍을 통해 행정·센터와 함께 고민하니 방향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다음 워크숍에서는 계획수립 종료 시기를 역산해 남은 과업 기간 동안의 행정-용역-센터의 업무 타임테이블을 공동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김해시 건설과장은 “농촌공간계획에는 ‘농촌협약’, ‘주민협정’, ‘농촌특화지구’ 등 지역거버넌스의 원활한 설계 및 작동 없이는 추진은 물론 계획수립 조차 어려운 영역이 산재해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치형 농촌공간계획 수립의 첫걸음으로, 향후 읍·면→자연마을→김해시민으로 참여대상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 실효성 있는 농촌공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600억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21년)에서 130억원 규모의 주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25년)에 이르기까지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지역거버넌스 기반의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완료해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살기 좋은 농촌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산재 예방 우수기업 5개사 선정

이차전지 배터리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모펙은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상시화하면서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조선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비앰티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분야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아이엔테코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을 구축했다. 항온항습기 제조업체인 에이치에스이엔지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했다. 조선 철의장품 제조업체인 정우산업은 매일 아침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5개 사를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 현판과 함께 환경개선지원금(1,000만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 보전 우대(0.5%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기업 안전 문화가 산업 전반에 확산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 시작

회기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스트레스 관리법 △최신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연 2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분성산 생태숲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참여 가족들이 모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반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무료 치매 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증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