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2억 834만원의 기부금을 부산 지역 학생들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원 내역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2,000만원, 꿈지원 장학금 사업에 4,268만원, 아동 권리 및 나눔 인성 교육 사업에 5,770만원, 빈곤 및 위기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8,605만원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매년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아 ‘더 안전한 콘서트 2025’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실무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이 집필한 안전 관련 도서 ‘안전통’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 차장은 우리나라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대 안전의 3대 원칙’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북콘서트에 앞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부대 행사장도 운영한다. 지난 5월 실시한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 수상작과 시상용 안전용품을 전시하고, 추락 등 실제 사고사례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들의 안전에 대한 감수성과 관심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모든 교육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 및 채용박람회 개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9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둘째 날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문기술 능력 향상과 전문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진로·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것이다.
특히 부산은행, ㈜로텍, 파크하얏트, 삼진식품㈜, 우리들병원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진로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부산 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37개 학교가 참가한다. 채용관·홍보관·연구관·진로상담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직업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홍보관에서는 드론, 3D 프린팅 작품, 로봇, AI·VR, 요리·제과·제빵 작품, 뷰티, 반려견 케어,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구관에서는 직업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포럼, 직업계고 인식 개선 설명회, 직업계고 관련 사업 워크숍 등을 통해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업계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계고 발전을 위한 협의회도 진행한다.
진로상담관에서는 중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37개교가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 직업계고에 대한 현장 상담도 이뤄진다. 개막식과 특별공연에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21개교의 동아리와 초청 뮤지션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연극, 부사관 난타, 관악부, 오케스트라, 패션쇼, 밴드, 치어리딩,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생생한 직업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직업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선취업·후학습 체제를 정비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지역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행복학교 7월 교육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 및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 학부모 행복학교’는 ‘결국 해내는 아이의 비밀–회복탄력성의 힘’을 주제로, 자녀가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녀를 지지하는 양육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의 강의를 맡은 지니킴 박사는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에서 20년 간 교사로 재직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교육 연구를 이어가며 세바시, 하우투 등 다양한 교육·육아 채널을 통해 학부모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학부모지원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의 실패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자녀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양육의 길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