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찰가율은 87.6%로 0.2% 낮아졌지만 서울 및 세종에서는 여전히 낙찰가율이 높았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46.5%로 5개월 만에 가장 높았고, 낙찰가율은 98.5%로 전월(97.7%)보다 상승했다.
지지옥션은 “강남권뿐만 아니라 노원‧도봉‧구로 등 외곽 지역에서도 고가 낙찰이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며 “다만 6‧27 대책으로 대출한도가 급격히 축소됐고 투자 수요가 사실상 차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낙찰가율 상승세는 꺾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기 지역도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낙찰률은 51.2%, 낙찰가율은 89.7%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각각5.7%, 2.1% 올랐다. 분당 및 수지 지역 등에서 고가 낙찰이 늘며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