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페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공간이고, 다른 하나는 새롭게 증축한 공간이다. 기존의 건물은 수정 형태로 재해석해 두 가지 크기의 투명한 유리 블록을 교차 패턴으로 배열했다. 이에 흰색, 은색, 투명한 색조가 내부에 은은한 빛을 만들어내며, 밤이 되면 마치 빛나는 보석처럼 변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가공하기 전의 천연 원석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벽면은 지질층과 동굴을 떠올리도록 디자인됐으며, 여기에 질감이 살아있는 무광택 표면이 공간 곳곳의 매끄럽고 광택 있는 요소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비비워크스페이스’ 측은 “이 카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치앙마이 쌘캄팽 중심부에 위치한 살아있는 보석이다”라며 자긍심을 내비쳤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