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부상 부위는 종아리 근육이었다. 9월 A매치 기간 소집에 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황인범은 지난 17일 리그 2라운드 엑셀시오르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 45분만을 소화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70분 이상을 소화했기에 의문이 뒤따랐고 결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대체자는 강원 미드필더 서민우다. 지난 EAFF-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생애 최초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첫 발탁이었음에도 3경기 모두 그라운드를 밟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표팀은 이번 9월 A매치에서 미국으로 원정을 떠난다. 7일에는 미국, 10일에는 멕시코와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또한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2 대표팀에서도 부상자가 나왔다. 전북과 수원 FC 미드필더 강상윤, 정승배가 빠지고 전북 이규동, 안양 채현우가 합류한다. 선수단은 8월 31일과 9월 1일, 대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마카오, 라오스,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만난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