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학범 의장은 농민의 권익보호와 농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3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흙에서 희망을 일궈온 한농연 회원들의 땀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적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제18회를 맞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대회는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 새로운 미래농업 100년’을 주제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열리며, 전시·체험·문화행사, 함안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농해양수산위원회 백수명 위원장과 서민호 부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위원장 등 20여 명이 함께해 후계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확대의장단 회의서 호우피해 복구현황 및 제2회추경 논의

확대의장단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빠르게 복구하고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최학범 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100년을 넘어 수백년 주기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언 문화복지위원장과 서희봉 건설소방위원장은 피해가 큰 산청군·합천군 등지에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심사 과정에서 세밀히 검토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추경예산 심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으로, 의회가 더욱 꼼꼼히 살펴야 할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정례적인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도정의 주요 정책을 사전에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과 견제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촉구 성명서 발표

도의회는 성명에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사천의 글로벌 우주항공거점 도약을 모색하는 현시점에, 정작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문제는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요건이고, 국토 남부권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현재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과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경남도, 관련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등을 향한 지속적인 설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