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도는 다음달 2일까지 '2025년 경상북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갖는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 발전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국민 또는 경북도 및 시군 공무원은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경북도 기관홈)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전자 우편, 일반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실무 부서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경북도 누리집에 선정한 제안을 올리고, 우수한 제안은 도지사 표창과 최대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북도정 발전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경북도,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3곳 선정
- 우수한 캠핑 환경 보유 캠핑장 경주 2곳, 칠곡 1곳 선정
- 사업 2년차, 도내 대표 우수캠핑장 조성…인증 사업 '자리매김'
경북도는 올해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으로 도내 민간 운영 캠핑장 3곳(경주 반딧불이캠핑장, 경주 전원일기 오토캠핑장, 칠곡 팔공산글램핑)를 선정했다.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주요 실행 과제 중 하나로, 가족 중심의 편안한 여행·관광 환경 조성으로 도내 캠핑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수 캠핑장 신청에 지난해 8곳에서 두 배 늘어난 19곳이 신청해 사업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사업 공모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접수를 거쳐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3곳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도내 가장 많은 캠핑장을 보유한 경주(전체 캠핑장 480곳 중 92곳 보유)에서 2곳이 선정됐다.
지난해 영천, 영양, 영덕에 이어 올해는 경주와 칠곡의 캠핑장이 선정돼 도내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이 고루 분포하게 됐다. 사업이 진행될수록 경북 전역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선정된 '경주 반딧불이 캠핑장', '경주 전원일기 오토캠핑장', '칠곡 팔공산 글램핑'은 안전·위생시설 관리, 캠핑장 환경의 매력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선정 캠핑장에는 선정일로부터 2년간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정 표지판 제공과 경북도 공식 SNS 채널 홍보와 마케팅 지원의 혜택이 주어지고, 자부담 30% 이상 조건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캠핑장 내 가족 친화형 편의시설 설치와 프로그램비 지원 등 보조금을 지원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사업은 가족 중심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캠핑장 조성을 지향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경북은 관광객이 만족하는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추석 선물 기획전 운영
- 쇼핑이 나눔이다! '사이소',…산불피해지역 추석선물 특별관 운영
- 추석 선물은 '사이소'가 딱!…할인은 물론 최대 5만원 쿠폰까지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가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5만 원까지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선물 세트에 쿠폰 적용 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수요 특가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특별관을 운영해 명절선물 구매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쇼핑이 큰 나눔이 되도록 했다.

이같이 명절 기간 매출이 높은 것은 '사이소' 상품의 품질이 확실하고,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경북도에서 분석한 지난해 추석 품목별 매출 자료에 따르면 최다 매출은 사과, 배 등 과일이 44억 원이었으며, 곶감 16억 원, 한우 9억 원, 쌀 8억 원, 참기름·들기름이 7억 원 순으로 뒤를 이으며 선물용으로 사랑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18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사이소의 정성과 고객과의 신뢰가, 명절선물은 사이소로 소문나게 했다"며, "고마운 분께 전하는 따뜻한 마음은 사이소에서 더욱 따뜻하게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오픈한 사이소는 우수한 상품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입점 농가 2600여 호, 회원수 27만 6000여 명에 이르는 지자체 운영 농특산물 쇼핑몰 대표주자로 유명하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