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국회방문은 지난해 6월 발의된 이후 국회 심의 중에 있는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남해안권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지역민의 열망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에서 특별법안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요청한 공청회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남해안은 세계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광자원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기 위해 동·서해안보다 과도하게 많은 규제를 해소하고,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현행법인 해안내륙발전법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제정을 건의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은 남해안을 수도권에 버금가는 제2의 경제권으로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특별법에는 심의기구로 국무총리실 산하에 ‘남해안권 발전위원회’를, 집행기구로 국토교통부에 ‘남해안권 종합개발청’을 신설해 개발 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
‘남해안권 관광진흥지구’와 ‘강·섬 관광활성화지구’를 지정해 체계적인 관광 개발을 추진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회계 설치, 부담금 감면 등 파격적인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 전라남도·부산시와 함께 여·야 지도부와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특별법의 필요성 등 설득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엄용수 정무특별보좌관은 “남해안권 발전은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남해안이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이끌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대승적인 지원을 건의드렸다”고 밝혔다.
유명현 균형발전본부장은 “특별법은 남해안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고,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요청한 공청회가 조속히 추진돼 입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도민의 모든 공공건축 기획문화 향상 위해 뭉쳤다

특히 공공건축물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 건물을 담당하는 경남교육청에서 교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경남의 특색을 반영한 건축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해 △건축기획 실효성 확보를 위한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운영규정’ 개정 방향 △공공건축 사업계획서 작성 시 유의사항 △사업계획 사전검토 온라인 신청 절차 안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허브’ 시스템 소개·활용법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발주자에게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축 관련 교육 및 행사를 도청과 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밝혀 지속적인 연계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 기획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상남도의 공공건축 품질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더 나은 공간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근무자 5명에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119종합상황실 소속 성기현 소방위 등 5명은 도민들에게 응급처치 등을 사전 안내해 119구급대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상황요원들의 빠른 판단으로 즉각 119구급대를 현장으로 출동시키고,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와 영상통화를 통해 심폐소생술 안내 등 응급처치를 적극 지도하며, 심정지 환자의 ‘생존사슬’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급상황관리센터 성기현 소방위는 “도민들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궁극적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응급처치 안내를 넘어 도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상황요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습이다.
김한준 119종합상황실장은 “전화만으로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를 안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은 반드시 칭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