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심사인 1라운드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전체 1순위는 예고된 대로 키움 히어로즈가 북일고 투수 박준현을 선택했다. 박준현의 아버지이자 전 삼성 코치였던 박석민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2순위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NC 다이노스부터 한화 이글스까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선택을 하며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 명단이번 드래프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출신 단국대 투수 임상우가 어느 팀의 선택을 받을지가 큰 관심을 모았는데 그 주인공은 KT 위즈였다. KT는 과거 ‘최강야구’ 출신 류현인을 7라운드에서 지명한 전례가 있는데 구단은 임상우가 가진 실력과 팬덤 모두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투수)
2. NC 다이노스 신재인(내야수)
3. 한화 이글스 오재원(외야수)
4. 롯데 자이언츠 신동건(투수)
5. SSG 랜더스 김민준(투수)
6. KT 위즈 박지훈(투수)
7. 두산 베어스 김주오(외야수)
8. LG 트윈스 양우진(투수)
9. 삼성 라이온즈 이호범(투수)
10. 키움 히어로즈 박한결(내야수)
각 구단 단장 및 스카우트 팀장 그리고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전하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 후기는 위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