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싸이더스HQ |
일본에서 쓰러졌던 김신영의 검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김신영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신영의 검사결과 공황장애는 전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순 피로 누적일 뿐인데 피로가 한 방에 풀리는 것이 아닌 만큼 이번달 말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김신영은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고 운동과 통원치료를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만큼 2월 중에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김신영은 1월 15일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후 19일 급히 귀국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신영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혹시 공황장애 아니냐'고 물은 것이 와전돼 일각에서 김신영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